▲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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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카카오 카풀 항의 집회가 오는 20일 국회 앞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카카오의 카풀서비스 출시에 항의해 분신한 택시기사의 빈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카카오 카풀과 관련해 “카카오 카풀이 궁극적으로 잘못 악용될 우려가 있다”면서 “제 처남이 부산에서 택시회사를 하고 있어 어느정도 안다. 처우를 어떻게 개선할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것이 계기는 아니지만 제가 당정간에 협의를 직접 긴밀하게 하겠다”면서 “종합적인 대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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