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의 의상 및 소품의 칼라에 따라 전시 공간의 칼라가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체험존’에서 G90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고객. (사진=제네시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출시를 기념해 제네시스 스튜디오(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오는 31일까지 G90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스튜디오 중앙에 G90를 전시하고 관람객의 의상 및 소품의 칼라에 따라 전시 공간의 칼라가 변화하는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이 G90의 디자인을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90와의 기념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스튜디오에서 G90와 촬영한 사진을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G90 #제네시스스튜디오 #GENESISSTUDIO)와 함께 게시하는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도슨트투어, 제네시스 시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시승 프로그램을 체험한 고객에게 천연 양모지갑을 선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G90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과 G90의 디자인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17일 제네시스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담당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제네시스 토크(GENESIS TALK)’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이 G90의 우수한 상품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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