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방탄소년단 관련주인 키이스트와 엘비세미콘, 디피씨가 장 초반부터 롤러코스터 장세다. 이들 종목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키이스트는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6%(20원) 오른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5일 4.72%의 낙폭에 이어 6일 5.5%의 낙폭을 나타냈지만 7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엘비세미콘은 전 거래일보다 0.15%(5원) 하락한 3400원에 거래 중이다. 엘비세미콘은 4일부터 6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7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엘비세미콘의 관계사인 LB 인베스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디피씨는 전 거래일보다 1.63%(100원) 높은 6230원에 거래 중이다. 디피씨는 5일 5.22%의 낙폭에 이어 6일 4.09%의 낙폭을 나타냈지만 7일 강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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