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최광호(62)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건설은 6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광호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공업전문대학 건축학과와 서울산업대 건축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 대표는 한화건설의 전신인 태평양건설에 1977년 입사했다. 이후 건축지원팀 상무, 건축사업본부장, 해외부문장 부사장, BNCP건설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1956년생 △서울산업대학교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화건설 건축기획담당 △건축사업본부장 △BNCP 건설본부장 △해외부문장 겸 BNCP 건설본부장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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