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자 공학 석사, 미국 UCLA 대학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81년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기술팀으로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반도체 한길을 걸어온 업계 최고 권위자다.

1986년에는 1Mb(메가비트) D램 개발 공로로, 1996년 1Gb(기가비트) D램 개발 공로로, 2001년 0.12㎛(마이크로미터) D램 개발 공로로 세 차례 '삼성그룹기술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2013년까지는 종합기술원,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겸 OLED 사업부장직을 맡았다. 2017년부터는 DS부문장을 맡아 삼성전자 반도체를 총지휘하며 2018년 역대 최고 실적을 견인했다.

◇약력

▲1958년생 ▲강릉고 ▲서울대 전자공학 ▲KAIST 전자공학 ▲UCLA 전자공학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제품기술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차세대연구팀장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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