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장 초반 모두 급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51%(3만5000원) 하락한 3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일부터 9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7.84%(1만8000원) 떨어진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9일 3.77%의 낙폭을 기록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16% 감소한 736억2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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