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큐 애자일 랩(1Q Agile Lab) 7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랩은 KEB하나은행이 2015년 은행권 최초로 연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현재까지 54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무공간이나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했다. 일부 스타트업과는 협업하기도 했다.

이번 기수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네오사피엔스(대표 김태수) ▲아드리엘(대표 엄수원) ▲데이블(대표 이채현)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 ▲웰그램(대표 이길웅) ▲드림에이스(대표 임진우, 김국태) ▲브렉스랩(대표 이충민)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 ▲트레이지(대표 강자현) ▲메이크스타(대표 김재면) 등 10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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