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2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하락세가 가장 큰 가상화폐는 에이치쉐어다.

에이치쉐어는 오후 3시40분 현재 11%(450원) 하락한 3640원에 거래중이다.

이외에 비트코인, 제트캐시, 퀀텀, 어거, 엘프, 코르텍스, 에토스, 엔진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7% 미만의 낙폭을 보이면서 하락세다.

비트코인은 0.63%(4만6000원) 하락한 7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1일 오전부터 720만원대서 거래 중이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32% 낮은 628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리플, 라이트코인, 에이다. 트론, 제로엑스, 파퓰러스, 스트라티스, 루프링 등이 8%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상승세다.

리플은 5.7%(27원) 오른 500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이날 오전 450원대서 거래되다 지금 500원선을 회복했다.

스트라티스는 1.54%(55원) 상승한 3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1일 오후 3500원대였지만 이날 오전부터 3600원대다.

루프링은 1.03%(8원) 높은 783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이날 오전 730원대였지만 지금 780원대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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