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US 솔루션 중 대시보드 실행 화면 (사진=플레이디)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T의 온라인 광고 전문 그룹사인 플레이디는 광고주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마케팅 데이터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GAUS(가우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AUS는 광고주 니즈와 업종 특성에 맞춰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맞춤 솔루션이다. GAUS를 이용하면 광고주 업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기본으로 대시보드 제공하며, 광고주가 원하는 형태로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일별, 키워드별, 매체별 비중 등으로 세분화된 통합 보고서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누적된 보고서를 광고주가 원하는 형태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광고 데이터 중에서 광고주가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GAUS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네이버 쇼핑 인기 검색어, 홈쇼핑 편성표 등을 통해 키워드 노출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랜딩 페이지(Landing page. 광고를 경유해 접속한 이용자가 최초로 보는 페이지)가 정상 작동하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미리 설정해둔 브랜드 키워드에 대한 이슈 지수를 매일 수집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플레이디 이준용 데이터전략본부장은 “GAUS는 광고주가 원하는 형태의 대시보드와 원하는 기능을 담은 최적의 광고주 맞춤형 솔루션”이라며 “자동화된 GAUS 시스템으로 광고 운영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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