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 기념품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주식회사 ‘그레이프스톤’과 손잡고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도쿄바나나’는 전 세계인의 일본 여행 필수 기념품인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플레이버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한송이 가득 도쿄바나나’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달의 음료 ‘도쿄바나나 블라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도쿄바나나 쿠키 샌드’도 선보인다.

한편,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우선 매장 방문 시 4월 이달의 맛을 포함해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 사이즈(9,800원)가 20% 할인된다. 

또, 18,500원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전액 결제 시 4천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전액 결제 시 최대 5천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도 준비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보기만 해도 여행이 생각나는 ‘도쿄바나나’를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구현한 4월 이달의 맛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바나나 맛을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의 신제품들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4월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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