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모두투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전 지역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메가브랜드위크는 G마켓의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일주일 간 하나의 브랜드사와 함께 단독 특가·한정판매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정례 프로모션이다.

G마켓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봄 맞이 여행이나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시기를 맞아, '모두투어'와 함께 진행한다.

모두투어 창립 35주년을 맞아 100원딜과 타임딜, 데이특가딜 및 라이브방송을 통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동남아 ▲유럽 ▲괌·사이판 등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제안한다.

메가브랜드위크의 대표 혜택인 '3단 할인'을 제공한다. G마켓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할인되는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모두투어의 합리적인 프리미엄 여행 상품인 '모두 시그니처' 여행 상품에 적용 가능한 중복 쿠폰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5% 할인된다.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 또는 '스마일카드 에디션2', '스마일카드 에디션3', '스마일카드 더 클럽'을 통해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만원 할인된다. 3단 할인혜택을 최대로 활용할 시 총 120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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