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왼쪽)와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복얼라이언스)
지난 25일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왼쪽)와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행복얼라이언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는 멤버사인 대상웰라이프와 함께 서울 동대문구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4,100만 원 상당의 간식 후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파악된 전국 결식우려아동 800여 명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아동 50여 명을 포함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오후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본부장이 참여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았다. 

대상웰라이프가 기부한 제품들은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밀 마이키즈’ 딸기·초코·밀크 맛과, ‘마이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 ‘마이키즈 칼슘D 구미’로 총 약 2.4만 개를 전달한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지난해 영양 간식 후원에 이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비타민, 칼슘까지 꼼꼼히 지원해 주신 대상웰라이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든든한 끼니는 물론 간식까지 책임지고 제공하도록 멤버사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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