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마트는 프랑스 ‘부르고뉴’ 인기 와인을 오는 4월 5일 금요일부터 4월 25일 목요일까지 3주간 이마트앱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와인그랩’을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0여개의 ‘부르고뉴’ 생산자 브랜드 기반 약 400여종의 상품으로 준비물량 총 3만병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부르고뉴 와인은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내 유통 물량이 한정적이었던 만큼,이번에 이마트가 희귀 브랜드를 포함 부르고뉴 단일 지역으로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라며, “평소 부르고뉴 와인을 좋아했던 매니아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고객들이 부르고뉴 와인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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