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스트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방탄소년단 컴백을 앞두고 방탄소년단 관련주인 키이스트가 급등 중이다. 엘비세미콘도 상승세다.

키이스트는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54%(390원) 오른 3270원에 거래 중이다. 키이스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키이스트는 14일을 제외하고 10일부터 17일까지 7%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DA)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이에 방탄소년단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엘비세미콘은 전 거래일보다 1.69%(110원) 상승한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엘비세미콘의 관계사인 LB 인베스트먼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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