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포포몽 웰컴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깨끗한나라는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된 포포몽 웰컴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강부성 한국헌혈견협회장은 “포포몽과 함께하는 국제 강아지의 날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 헌혈문화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헌혈문화가 확산되어 공혈견 문제를 해결하고 응급상황의 반려동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 있는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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