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프레시지는 국내 1인 가구를 겨냥한 가심비 브랜드 ‘심프라이스’를 새롭게 론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심프라이스’를 통해 1만 원 이하(할인가 기준)의 가격대 상품군을 확대하며 1인 밀키트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첫 출시하는 상품은 ▲심프라이스 쫄면순두부 ▲심프라이스 매운떡볶이 등 총 2종이다. 

‘심프라이스 쫄면순두부’와 ‘심프라이스 매운떡볶이’는 쿠팡과 마켓컬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지난해 간편성과 가성비를 강화한 에스닉 면 브랜드 ‘상상면가’ 론칭한데 이어, 1인 밀키트 시장 선점을 위해 ‘심프라이스’를 론칭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심프라이스를 통해 20세대부터 40세대까지 폭넓게 구성된 1인 가구의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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