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원종서 기자] 로또1112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1112회 당첨번호가 '16, 20, 26, 36, 42, 44'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8억445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9명으로 당첨금은 7922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77명은 각각 151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10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서울에서 3명이 당첨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 837 원방빌딩, 서울 강북구 솔샘로64길 43,(미아동), 서울 송파구 법원로8길 7 106호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대구 서구 서대구로 156,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348 1층, 광주 북구 밤실로 184-1, 경기 남양주시 청학로114번길 9 나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41 원천훼밀리타운 원천훼미리타운105호, 경북 포항시 북구 서동로 85 육거리, 경남 양산시 물금로 183 102호 복권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