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가 21일 마산공장에서 첫 출고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소주 신제품 진로골드가 21일 마산공장에서 첫 출고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하이트진로는 21일 마산공장에서 ‘진로골드’ 출고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부드러움의 황금비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로골드가 오늘 소비자들에게 첫 발을 내디뎠다”라며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준비 한 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충족시켜드릴 것을 확신하며, 진로골드만의 부드러운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4월 초부터는 신규TV 광고 및 팝업스토어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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