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연에프엔씨는 3월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 설렁탕을 비롯한 한촌설렁탕 메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급식으로 제공되는 주요 메뉴는 ‘설렁탕’과 ‘떡갈비 스테이크’ 또는 ‘소꼬리찜’, ‘석박지’ 등이다. 해당 메뉴들은 아워홈이 운영하고 있는 주요 기업 급식처에 제공된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급식 메뉴 공급은 직장인들에게 40년 전통의 이연에프엔씨의 맛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급식 메뉴 공급과 같이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매장 방문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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