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들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용인구성점의 새롭게 단장한 QLED TV 존에서 삼성 QLED TV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QLED TV의 장점을 보다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개 지점에 QLED TV 존(Zone)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밝은 조명에서 2018년형 QLED TV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인정받고 있는 매직스크린·매직케이블 기능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또 TV 진열 수량의 50% 이상을 QLED TV가 차지하도록 변경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과의 최접점인 유통 마케팅은 곧 QLED TV 판매 확대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새로운 QLED TV 존을 구성한 5월부터 QLED TV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국내 TV 매출의 약 50%를 QLED TV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누계 약 58%의 점유율로 국내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 표시와 지속적인 판매 격차 확대를 위해 8월 한달 간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2018년형 QLED TV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3인치 UHD TV 무상 증정(행사 모델에 따라 상이) ▲최대 100만원의 더블 캐시백 제공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와 번인 10년 무상 보증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혜택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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