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광고모델로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 중인 ‘라이즈(RIIZE)’를 신규 모델로 추가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즈’는 작년 9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그룹이다. 특히, 우리은행이 지난 12일 공개한 광고모델 라이즈 티징 영상은 엑스(구 트위터)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단 하루만에 피드 합산 500만 조회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A(ACE)세대 ‘김희애’, M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여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이어 잘파(Z + 알파)세대 ‘라이즈’를 광고모델로 발탁, 세대별 맞춤형 광고모델 라인업을 완성, 우리은행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이들이 모두 등장한 ‘우리금융생활의 A to Z’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라이즈의 세련된 음악과 젊은 세대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을 지향하는 우리은행은 닮은 점이 많다”라며 “라이즈와 함께 MZ세대 뿐만 아니라 잘파세대도 사랑하는 Young한 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공개한 ‘우리금융생활의 A to Z’광고에서 이어 새롭게 등장한 ‘라이즈’ 단독 광고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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