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는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테마로 소비자 참여형 팝업 이벤트 '뺌 점프스테이지(BBAAM JUMP STAGE)'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뺌 점프스테이지’는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강조하는 ‘뺌(BBAAM)’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수원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된다.

카스 라이트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등 가벼운 이미지와 청량한 하늘색 컬러의 팝아트 컨셉으로 이벤트 공간을 꾸몄다.

방문객들은 이색 포즈로 재미있는 영상을 남길 수 있는 ‘점핑 스테이지 존’, 포토존, 시음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카스 라이트 모델 전종서를 비롯해 모델 한혜진, god 박준형 등이 방문해 현장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점핑 스테이지 존’에서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 매력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점프 포즈를 취하면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방식으로 촬영, 팝아트 컨셉의 배경과 어우러져 마치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역동적인 포즈의 영상을 남길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완료한 후 팝업 이벤트 내 마련된 시음 부스를 통해 가볍고 청량한 카스 라이트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으며, 그립톡,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도 일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라이트 ‘뺌 점프스테이지’ 팝업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성인 인증 후 입장이 가능하다. 카스 라이트는 이번 스타필드에서의 팝업과 더불어 향후 각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제품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카스 라이트 브랜드 매니저는 “신나게 점프를 하면서 가벼워진 몸의 움직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카스 라이트의 가볍고 청량한 매력을 감각적으로 즐겨보길 바란다”며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포만감’으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스 라이트는 국내 라이트 맥주 대표 브랜드로 ‘제로 슈거’에 대한 높은 소비자 관심사를 반영해 최근 리뉴얼 출시됐다. 칼로리는 카스 프레시보다 33%가 낮은 100ml 기준 25kcal이며, 알코올 도수는 4.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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