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피자알볼로는 서울 양천구 주최, 지역 상권 육성 사업에 참여해 체험형 팝업스토어 ‘김영천 부띠크’를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팝업스토어 ‘김영천 부띠크’는 지난 12월 피자알볼로와 MOU를 맺은 영천시와 지역 상권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 맛있고 개성적인 피자를 취급한다는 의미의 부띠크를 합성한 상호다.
 
해당 팝업스토어에는 영천시, 수제맥주 브랜드 ‘목동맥주’가 함께 참여하며,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목동피자’, ‘마르게리타’, ‘목동파스타’, ‘목동맥주 세트’ 등 특색 있는 메뉴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현장에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피자, 목동맥주, 영천마늘 등 경품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양천구 소재 기업으로서 지역 상권 육성 사업에 참여해 도움이 되고, 활기찬 로데오 거리 문화를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건강한 통밀 도우를 활용한 피자알볼로 대표 메뉴를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시민분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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