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갓집양념치킨)
(사진=처갓집양념치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처갓집양념치킨은 글로벌진출에 공을 들인 결과 대만에서 가맹점 60호점을 계약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처갓집양념치킨이 대만에 진출한 것은 지난 2016년으로 약 7년 만이나.

처갓집양념치킨 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성공적인 브랜드 정착의 결과를 한국과 동일한 운영시스템"이라면서 "안정적인 닭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구축하고 조리에 필요한 소스와 파우더 등을 모두 한국에서 직접 공수받아 사용함으로써 한국에서 맛보던 처갓집양념치킨의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처갓집양념치킨은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노하우를 바탕삼아 중국과 북미 등 글로벌진출 및 성장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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