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리플이다.

리플은 오후 3시57분 현재 6.11%(20원) 상승한 347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6일 오후 330원선에 이어 이날 오전 340원대로 소폭 상승했다. 지금도 그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밖에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모네로, 제트캐시, 골렘, 스트라티스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2.58%(170원) 뛴 6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티스는 16일 오전부터 6600원선에서 거래됐지만 이날 오전 6800원대로 뛰어 올랐다. 지금은 소폭 하락해 6700원대다.

비트코인은 2.11%(15만4000원) 높은 7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6일 오후 740만원대서 거래되다 이날 오전 730만원대로 소폭 하락했다. 지금은 다시 740만원선을 회복했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88% 높은 649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이더리움 클래식, 왁스, 루프링, 텐엑스, 기프토 등이 하락세다. 그 중에서도 에토스가 9%대의 낙폭으로 하락세가 가장 크다.

루프링은 1.29%(14원) 하락한 1063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3일 오전부터 1100원선에서 거래됐지만 14일 오전 1000원선으로 밀려났다. 지금도 그 가격대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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