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는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의 특성을 살려 ‘뺌(BBAAM)’이라는 테마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건강을 중시하는 ‘헬스&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흐름과 ‘제로 슈거’, ‘저칼로리’ 열풍을 반영해 제품을 리뉴얼하고, 3월부터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뺌(BBAAM)’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캠페인 명 ‘뺌(BBAAM)’은 칼로리가 낮고 ‘제로 슈거’인 카스 라이트의 제품 속성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3월 1일 공개된 광고 영상은 ‘요즘 관리 중이라’, ‘오늘 운동해서’ 등의 이유로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망설이는 배우 전종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오비맥주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매력의 배우 전종서를 카스 라이트의 뮤즈로 발탁했다. 

카스 라이트는 ‘뺌(BBAAM)’ 캠페인 일환으로 직접 소비자가 ‘가벼워짐’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뺌 점프(BBAAM JUMP) 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핑몰,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재미있는 체험형 이벤트 존을 마련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라이트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는 ‘헬스&웰니스’ 열풍 속에서 ‘제로 슈거’, ‘저칼로리’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와 즐거움을 추구하려는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가 하나의 좋은 선택지가 되고자 한다”며,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 브랜드로서 카스 라이트의 매력을 알리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맥주 시장을 확대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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