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닥터지는 3월 10일까지 일본 시부야 ‘모디(MODI)’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모디(MODI)’는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로, 2030 세대의 유동 인구가 많은 시부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닥터지는 2월 24~25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전속 브랜드 모델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JAPAN FINAL LIVE in TOKYO’ 일정에 맞춰 오는 3월 10일까지 모디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일본 현지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샤이니 포토 엽서 1매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샤이니 ▲떡 메모지 ▲포토카드 ▲아크릴 등신대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권유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팀장은 “작년부터 일본 전속 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닥터지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결과, 일본 내 닥터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한다”며 “오는 3월부터는 스프링 에디션을 비롯해 지난달 국내 론칭한 ‘힐어스’와 ‘바쿠치올 포어젯’ 라인도 메가와리를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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