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사진은 뉴욕증시 중개인들이 주가 상승에 밝은 표정으로 매매전략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뉴욕=AP/뉴시스 자료사진]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사진은 뉴욕증시 중개인들이 주가 상승에 밝은 표정으로 매매전략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뉴욕=AP/뉴시스 자료사진]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장기금리 하락에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3%(90.99포인트) 올라간 3만9087.38로 마감됐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80%(40.81포인트) 뛴 5137.08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1.14%(183.02포인트) 상승한 1만6274.94로 장을 끝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신고점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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