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반포동 플렌티 컨벤션(PLENTY CONVENTION)에서 개최되는 주류 박람회 ‘별난주류여행’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류 전문매장 스타보틀과 주류 전문 유통기업 세계주류가 주최하는 ‘별난주류여행’은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다양한 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음주 다양성 프로젝트’다.
 
지난해 8월 개최된 ‘별주부전’이 대중들의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 추가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별주부전’이 대중성 있는 술에 집중한 행사였다면 이번 ‘별난주류여행’은 ‘별남’과 ‘재미’라는 테마로 소비자들에게 주류의 즐거움과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25개 사 30개 부스 규모로 위스키, 와인, 사케, 전통주 등 전 세계 300여 종의 주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 접점 및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 ‘별난주류여행’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발란(Kavalan)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 ▲맥코넬스(McConnell’s) ▲올드캐슬(Old Castle) 등 총 4개 브랜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행사 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노마드 ▲맥코넬스 ▲올드캐슬을 시음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를 경험할 수 있는 선착순 시음 이벤트를 2일과 3일 각각 진행한다. 또한 시음 행사와 함께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제품별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가 브랜드 4개 중 1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전용 부스 사진과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게시글에 등록하면 맥코넬스 아이스볼 메이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별난주류여행’ 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과 마주하며 소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니즈를 마케팅 활동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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