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디야커피는 넥슨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브랜드 콜라보를 통해 내놓은 한정판 굿즈가 사전 예약 첫날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이디야 멤버스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 한정판 굿즈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 5종 세트’는 오픈과 동시에 주문 예약이 몰리며 사전 예약 오픈 3시간 만에 준비된 1만 개가 완판됐다.

이번 콜라보는 이디야커피 고객과 블루 아카이브 유저를 대상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로 내달 18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 또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세트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구매 시 블루 아카이브 아이템 교환 쿠폰과 캐릭터 포토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협업이 큰 호응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은 물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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