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육수당은 여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선보인 막국수 메뉴의 7월까지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 시즌 대비 무려 77%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판매 그릇수로 환산하면 올해 막국수만 약 6만 그릇이 팔린 셈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막국수 메뉴의 맛과 가격대, 세트 메뉴로 든든한 한 끼를 때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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