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밀리의 서재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공단’)이 운영하는 통합 복지플랫폼에 구독권을 판매하는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사학연금공단 가입자들은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특별 가격으로 통합 복지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구독권으로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16만 권의 독서 콘텐츠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사학연금공단은 밀리의 서재 입점 기념으로 내달 2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밀리의 서재 6개월 구독권과 12개월 구독권을 더 큰 폭의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현 밀리의 서재 B2B 사업본부장은 “올해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제휴를 확대해감과 동시에 정부부처와 공공기관까지 확장하여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현재까지 약 200개의 기업이 밀리의 서재를 독서 파트너로 선택한 것에 보답하고 더 많은 기업과 정부·공공기관이 밀리의 서재와 무제한 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新캐시카우’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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