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글로벌 우수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 다섯번째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남식 이사, 한성권 부이사장.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글로벌 우수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 다섯번째부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남식 이사, 한성권 부이사장. (사진=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장학생 홈커밍데이가 12월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1기부터 13기까지 150여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구성된 1부 행사와, 장학생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2부 행사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에서는 2023년 하반기에 수혜가 종료되는 졸업생 33명과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우수 장학생 10명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2부 행사는 장학생들간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 즉석 인터뷰 프로그램, 장학생 운영진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2023년 한 해,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중 국내수혜를 마치고 해외진출로 추가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14명이며, 전체 장학생들의 국제대회 참가 및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등의 글로벌 성과는 11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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