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B손해보험은 시니어를 위한 보험인 'KB The간편한 골든라이프건강보험'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가입 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되며, 치아 담보에 대해서도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골절진단비의 경우 등급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골절수술은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중도환급형이 50세에서 최대 75세까지, 만기환급형이 50세에서 최대 85세까지이며 만기는 100세까지이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KB The간편한 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은 기대 수명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보험 가입 기회는 부족한 고객을 위해 개발한 시니어 전용 보험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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