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3 DX서비스어워드' 시상식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우측)과 박형주 KB국민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좌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3 DX서비스어워드' 시상식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우측)과 박형주 KB국민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장(좌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와 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성과를 구현하여 고객가치를 향상시킨 우수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비금융과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KB국민인증서 기반 통합인증서비스’와 ‘국민지갑’, ‘KB부동산’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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