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좌측 3번째),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전무(좌측 1번째), 임민순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부장(좌측 5번째) 및 KB국민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좌측 3번째), 박영세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전무(좌측 1번째), 임민순 KB국민은행 소비자보호부장(좌측 5번째) 및 KB국민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ㆍ발표하는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7회에 걸쳐 시중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No.1 금융플랫폼’을 목표로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옴니 채널’을 완성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9To6 Bank’ 등을 도입해 고객 접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며,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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