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제조업체 지트리비앤티는 미국 종속회사 리누스(Lenus Therapeutics, LLC)가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제(RGN-137) 신약의 글로벌 임상 및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391억7131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지트리비앤티와 최대주주의 최대주주인 유양디앤유다. 지트리비앤티와 유양디앤유의 증자 완료 후 지분율은 각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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