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고용정보원)
(사진=한국고용정보원)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9월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김 세트 80개)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균 기획정보화본부장, 전호찬 음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 김태우 노동조합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고용정보원 임직원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고용정보원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지자체·이전기관 합동 혁신도시 환경정화 활동(9.20)과 지역 혈액보유량 수급 지원을 위한 단체헌혈(9.22)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해부터는 헌혈증서를 모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

김영중 원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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