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9월 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9월 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우리미래나눔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노원구 소재 월계종합복지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우리미래나눔꾸러미’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햇과일, 약과 등 한가위 먹거리를 포함하여 총 15개 품목으로 구성된 ‘우리미래나눔꾸러미’는 전국 한부모가정 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등 협력기관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 등 총 2,000가구에 전달되었다.

또한, 우리금융미래재단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 전달과 함께 안부인사를 건네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나눔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뵙고 ‘우리미래나눔꾸러미’를 건네며 인사도 드릴 수 있어 너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꾸러미 상자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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