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드림텍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98년 9월 설립된 드림텍은 휴대폰 부품모듈, 지문인식센서, 자동차 전장부품 및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유니퀘스트 외 특수관계인 10인이 지분 87.1%를 소유하고 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 6794억원, 순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