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성악.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 성악.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인재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를 마쳤다.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는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인 ‘온드림 앙상블’의 단원들과 지도교수진이 함께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는 무대이다. 

이틀에 걸친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에는 지도교수진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첼리스트 주연선(중앙대학교 교수), 트럼페터 성재창(서울대학교 교수), 플루티스트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이진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윤(서울대학교 교수)이 온드림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수한 장학생은 “어느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지도와 앙상블 연주를 통해 많은 시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온드림 앙상블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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