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은 8월 개소를 목표로 미국 보스턴에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 미국 법인은 글로벌 기업, 연구소 등과의 네트워킹으로 바이오 신약 후보 기술 및 물질을 임상 초기 단계에 발굴, 라이센스 인(기술도입)해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적용한 개량신약 ▲미래 항암치료를 주도할 바이오 신약 ▲첨단생분해성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MD) 등의 세 가지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