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체 엠에스오토텍은 국내 계열사 명신산업의 75억원 채무액에 대해 9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6.4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9년 7월 20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2684억원 규모이며 채권자는 제이티친애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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