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인천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분양자의 643억원 채무를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9월말 분할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6.62%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5월 31일까지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출은 인천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의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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