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림 스테이지 현장 사진(7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
온드림 스테이지 현장 사진(7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7월 28일 서울, 29일 대전에서 한경아르떼와 함께 새롭게 기획한 찾아가는 음악회 시리즈 '온드림 스테이지'를 개최하였다.

‘온드림 스테이지’는 재단의 일상 속 문화확산 프로젝트 일환으로,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대전 4개 도시를 찾아가 지역사회에 문화가 깃들게 하여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첫 시즌을 맞은 <온드림 스테이지>는 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등 지금의 엔데믹에 이르기까지 몸을 아끼지 않은 총 5천 명의 감사한 이들을 초청했다. 

4개 도시의 피날레였던 7월 29일 대전 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재단의 자랑스러운 장학생이자 ‘온드림 아티스트’로 선발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또한 재단 ‘온드림 앙상블’ 지도교수로 함께 하는 플루티스트 이예린이 사회로 참여하며  올해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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