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창립8주년을 맞아 부산 노선 특가 항공권 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창립8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26일 신규 취항한 부산-방콕(태국), 오사카(일본), 제주 노선의 특가 항공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출발 제주 노선은 1만9,900원(총액운임)부터 제공하며, 부산 출발 오사카 노선은 5만9,000원(총액운임), 방콕 노선은 8만9,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신규회원 가입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한 특별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 신규회원가입 고객에게 특가 항공권 예약 시 국내선은 5,000원, 국제선은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 이용시 부산->제주 1만4,900원(총액운임)부터, 부산->오사카 4만9,000원(총액운임)부터, 부산->방콕 7만9,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하다.

창립8주년 기념 특가 항공권은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며, 3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제공한다.

또한 부산 출발 국내선 탑승고객에게 짜릿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일부터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세계 최대 K-POP 뮤지엄‘플레이케이팝(PLAY KPOP) 무료입장권을 3,000명에게 제공하며, 객실승무원과 함께하는 기내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이스타항공만의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산, 영남 지역 고객들에게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