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현대로템, 현대건설, 현대엘리베이, 현대제철, 현대상선이 전날 상승에 이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로템은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1%(100원) 상승한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11일을 제외하고 5일부터 12일까지 하락세다. 특히 12일에는 12.57%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15일 1.41%의 상승폭으로 상승 반전했다.

현대건설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47%(300원) 오른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11일 7.59%의 상승폭을 보였지만 12일과 14일 각각 3.73%, 8.62%의 낙폭을 보였지만 이날 상승 반전했다.

현대엘리베이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37%(2500원) 높은 10만8000원에 거래를 중이다. 현대엘리베이는 11일을 제외하고 7일부터 14일까지 하락세다. 특히 14일에는 14.23%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지만 15일 2.93%의 상승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현대제철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2%(700원) 뛴 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제철은 12일과 14일 각각 2.72%, 5.77%의 낙폭을 나타냈지만 15일 1.42%의 상승폭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은 3.29%(180원) 상승한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12일과 14일 각각 2.77%, 4.27%의 낙폭을 기록했지만 15일 2.6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