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거래소 시세. (사진=빗썸거래소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가상화폐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17일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상승세가 큰 가상화폐는 기프토, 애터니티다. 이들 가상화폐는 모두 5% 이상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애터니티는 오전 9시53분 현재 5.06%(144원) 오른 29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대시, 비체인, 이더리움 클래식,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론, 루프링, 파워렛저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루프링은 0.71%(3원) 상승한 421원에 거래되고 있다. 루프링은 14일 오전 하락하면서 400원선마저 깨졌지만 이를 회복했다. 루프링은 15알 오전부터 소폭 상승한 410원대서 거래 중이다.

이에 반해 아이콘, 제로엑스, 모네로는 4% 이상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아이콘은 4.51%(107원) 하락한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콘은 14일 오전 2100원선에서 거래되다 14일 오후 2300원선을 돌파했다. 아이콘은 15일 오후 2400원대로 하락한 이후 지금 2200원대까지 떨어졌다.

에토스는 3.58%(69원) 떨어진 1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토스는 12일 오전부터 2000원선을 회복했지만 13일 1900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에토스는 14일 오전 1600원선까지 주저 앉았지만 15일 2000원선을 재돌파했다. 지금은 다시 떨어지면서 1800원대서 거래 중이다.

리플은 1.65%(10원) 낮은 595원에 거래중이다. 리플은 14일 오전 580원선까지 뚝 떨어졌다가 14일 오후 600원선을 회복했다. 지금은 다시 떨어지면서 590원대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0.16%(1만2000원) 밀린 72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전 더 떨어지면서 700만원선도 위태위태한 상황이었지만 오후 들어 710만원선까지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5일 오전부터 상승하면서 730만원대까지 점프했다가 지금 720만원대서 거래 중이다.

코인마스터에 따르면 해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0.19% 낮은 651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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