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지난달 30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DL건설은 최근 서울 신사동 더샵갤러리에서 열린 ‘제18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등 총 3점의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12개사가 환경관리 관련 23개 작품을 출품한 해당 경진대회는 △친환경녹색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온실가스·에너지 저감기술 및 공법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DL건설이 발표한 △환경관리비 사용계획실적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ESG 환경경영체계 강화 △세륜장 초기 형성사항 개선을 통한 오염토 및 오염수 유출방지 △난간대 거치형 소형 스프링클러 사용 등 주제로 한 작품들은 각각 △환경부장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 및 본사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관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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