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하림은 100%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 야채만으로 우려낸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완도산 다시마와 삼천포산 멸치를 비롯해 양파, 마늘, 대파, 표고버섯 등 야채까지도 국내산 재료만 엄선해 우려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수한 다시마야채멸치육수’는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과 기타 온라인몰들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맛을 내는 셰프들의 요리비결을 연구해 만든 순수한 육수가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